▲ 제프리 로젠 교통부 부장관(왼쪽).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드 로즌스타인 미 법무부 부장관 후임으로 제프리 로젠 교통부 부장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즌스타인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이끌도록 로버트 뮬러 특검을 임명했던 인물로 다음달 중순경 사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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