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가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20일 정은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패션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던 정은채는 이날 역시 빼어난 패션 센스로 취재진 앞에 섰다.

정은채는 영국 런던 세인트 마틴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대표적인 패션 스쿨로 꼽히는 이 곳을 다니다가 또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해 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정은채가 다닌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는 많은 유명인사 동문들을 배출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이 중에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2000년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영향력을 떨칠 혁신가 100인의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클로에·아디다스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디자이너 폴 스미스 등이 있다.

정은채는 이러한 독특한 이력과 남다른 신체조건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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