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학과 사진.(사진제공=극동대학교)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극동대학교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019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여 '10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극동대 간호학과(학과장 이영신)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 1월 25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던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78명이 응시하여 100% 합격함으로서 10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대학 평균 합격률인 96.4%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극동대 간호학과가 우수 간호인력 양성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극동대 간호학과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0년부터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어왔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극동대는 지난 2006년 간호학과 개설이래로 ▸전문적 글로벌 역량발휘 ▸혁신적 창조역량 발휘 ▸공감적 인문소양함양 ▸근거기반 실무능력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프로그램학습 성과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다양한 임상실습기관과의 협약지도, 첨단 교육 기자재를 확충,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및 실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신 간호학과장은 "신입생부터 전담 지도교수를 배정하여 적극적으로 지도하는 체계적인 관리와 학생맞춤형 취업을 위한 설계와 진로지도, 인성함양 및 학과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주기적인 교육과정 평가 및 피드백 등의 운영체계들이 10년 연속 높은 합격률을 낸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간호인력 양성에 정성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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