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은 사임으로 결원된 2명의 이사를 공개모집을 통해 제4기 임원(선임직 이사)으로 김기현 이사, 신찬인 이사 2명을 선임하였다.

이번에 임명된 김기현 이사는 현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前)충북민예총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신찬인 이사는 현재 푸른솔문인협회 회장으로 (前)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하였다.

임기는 현재 제4기 임원의 임기(2018. 1. 4. ~ 2020. 1. 3.)에 맞춰 (2019. 2. 18. ~ 2020. 1. 3) 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월 20일 김기현, 신찬인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충북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