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고등래퍼3' 캡처

정지웅이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한 가운데 정은표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22일 베일을 벗은 ‘고등래퍼3’에 나온 정지웅은 앞서 배우 정은표의 자녀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앞서 ‘고등래퍼3’ 제작진은 그의 랩을 향한 열정을 언급하며 해외 여행 계획도 취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앞서 정은표는 3살 때 한글을 스스로 배우고 남다른 영재성을 지닌 정지웅의 육아에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story on ‘영재의 비법2’에 출연해 전혀 상반된 성향을 가진 자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양육시켜야 할지 고민을 전했다.

이어 정은표는 “평소 주위에서 똑똑하단 얘기를 많이 들은 큰 아들(정지웅)이 영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만약 영재라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벌써부터 두렵고 걱정이 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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