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유미가 미국 유학시절을 회상했다.

23일 오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구독&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유튜버' 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김국진에게 "내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강경하고 단호하게 조언해 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국진 선배님이 왜 가냐고, 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덧붙였고, 김국진은 자신이 유학을 가봐서 안다며 그를 말렸던 이유를 설명했다.

강유미는 "내가 고집이 있는 편이라 결국 갔다 왔다. 미국 뉴욕에 다녀왔는데 별 거 없긴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남는 게 없다. 성형 후 부기 빼는 정도였다"고 털어놓기도.

이를 들은 MC들은 "뉴욕에서 뺐으면 잘 뺐다", "뉴욕이 찬바람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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