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민상이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1인 방송을 개설한 개그맨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공복자들'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144kg에서 136kg까지 감량했다는 것.

이어 "요즘은 다리가 꼬아진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또 "나는 몸무게에 비해 땀이 나지는 않는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간헐적 단식에 대해 다루는 ‘공복자들’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유민상은 144kg에서 136kg으로 8kg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료 개그맨 김준현도 122kg에서 116kg 정도로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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