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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전북과 익산 '예산전문가' 키워야

기사승인 2019.03.15  0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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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위원장직 앞두고 특강 열어....생색내기, 면피하기, 숟가락 얻는 얌체 정치·행정에서 벗어나야...10년 20년 내다보고 사과나무 싶어야 강조

 
 
▲ (사진=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익산예술의전당에서 '2019년 경제정책방향과 국가예산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익산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경제정책방향과 국가예산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의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익산시청 고위직 간부를 포함한 약200여명의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국장) 초청으로 2019년 예산 주요내용과 국가예산 확보 비법 등에 관해 강의를 청취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5월 국가 예·결산 등 심사를 총괄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직 수행을 앞둔 이춘석 의원이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전략과 방법에 관해 익산시청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댄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이춘석 의원은 "남의 치적을 두고 내 것처럼 생색내거나 숟가락 얻는 얌체 정치나 행정에서 벗어나야 익산이 발전할 수 있다"며 '개구리와 사과나무론'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우리가 잘 하기 위해서는 잘 하는 사람을 따라서 하다보면 그 사람보다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며 익산의 먼 미래를 위해 당면과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이어갔다.

전라북도와 익산이 잘 살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해 남들이 갔던 길을 따라 가기보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며 "남들이 걸을 때 우리는 뛰어야하고 남들이 뛸 때 우리는 날아야 희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국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대한민국에서 수재들만 모여 있는 곳으로 수 십 년간 예산만 다룬 최고 전문가들인데 이들을 상대하고 익산과 전라북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예산전문가'를 키워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5월에 기재위원장을 맡으며 익산성장을 위한 호기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전라북도와 익산의 현실에 대해 '개구리와 사과나무'를 빗대어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리가 보는 하늘보다 남들이 보는 하늘을 봐야한다"며 "익산이 굉장히 어려운데 공무원들이 익산발전을 위해 10년 20년을 내다보고 사과나무를 심겠다면 함께 나서서 거름도 주고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춘석 의원은 끝으로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천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는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영국총리의 말을 인용하며 "홀로그램으로 미륵사지를 재건시켜 서동왕자·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펼쳐질 수 있다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안도걸 국장은 "이춘석 의원은 불가능해 보이는 사업을 밀어붙여 결국 성과로 이끌어 내는 패기 있는 의원으로 기억한다"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시점에서 익산과 전북 그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4차 산업에 맞는 홀로그램 사업 등 신성장동력 사업에 주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국장은 국가예산 확보 전략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는 사전에 준비하고 주요 R&D사업은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를 반드시 거칠 것, 그리고 지방이양 사업은 국고지원이 곤란한 점을 들어 국가사업으로 적합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익산에서 해 보이겠다는 적극적인 의사표명과 기본적으로 기재부 등 해당부처와 상시 소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점 투자방향에 부합하는 사업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사업 발굴, 절차와 시간(타이밍) 등 원칙을 가지고 승부하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춘석 의원은 지난 10여년 국회의원 3선을 지내는 동안 ▶평화육교 재가설(497억원) ▶KTX선상역사와 중앙지하차도 개통 등(2,451억원) ▶국립익산박물관 설립(향후 미륵사지 복원을 감안해 국내 최초 지하박물관 추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150명 박사 포함 직원 300여명) 유치, 축구장 4개 크기의 ▶황등호 복원사업(380억) ▶첨단 홀로그램 전체사업(4,000억) 중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구축사업(300억) ▶식품클러스터 식품제형기술기반 구축사업(286억) ▶금강2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255억)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농생명ICT검인증센터 유치(향후 '농기계관련 산업단지 조성'계획) ▶하수찌꺼기 감량화 시설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 설치(50억) ▶보훈회관 건립 ▶주얼리 임대공장 건립 ▶모현동 수영장 ▶마동 테니스장 ▶농산어촌개발사업 ▶두동 편백마을 사업 등 크고 작은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익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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