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예린 SNS

백예린이 컴백한 가운데 박지민과 활동한 15& 그룹도 새삼 눈길을 끈다.

백예린은 18일 2년 3개월 만에 새로운 곡을 들고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백예린의 곡이 이날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박지민과 함께 활동한 15&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2년 같은 JYP 소속 가수 박지민과 듀오로 나선 백예린은 나마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활동 소식이 들리지 않아 해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민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백예린과 나는 성인이 됐다”며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 원하는 색이 다르고 그룹으로 하기엔 서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많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백예린은 인디 쪽으로 너무 잘하고 있고, 나는 어반 알앤비 쪽으로 한다”며 “나중에 각자 위치에서 자리를 잡으면 15&로 다시 나오지 않을까 한다”며 해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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