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나르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르샤는 지난해 방송된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레몬밤’을 꼽았다.

그는 건강검진에서 복부비만 위험등수가 100명 중 53등 이라는 사실을 듣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운동 전 레몬밤을 꺼내 화제를 모았다. 레몸밤은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항바이러스 작용과 체내 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르샤는 트레이닝을 마친 뒤 허리둘레 23.3인치, 체지방률을 31%에서 26%로 감소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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