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청 전경.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19일 명동정수장 회의실에서 수돗물 시민평가단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새롭게 구성한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통해 상수도 정책에 대한 평가,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수돗물 ‘찬새미’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해 시민과 공감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시민평가단은 지역균형 선발로 거주지를 다양화해 각종 단체활동 유경험자 54명으로 구성했다.

개인별 SNS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전용 블로그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온라인(홈페이지, 블로그 등) 정보 제공과 공유, 제보 △개인별 SNS 홍보 △수도행정 여론수렴 △시민 불편사항 수시 모니터링 △찬새미 홍보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함으로써 민·관 협치 수도행정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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