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승호 SNS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18일 오후부터 소집이 시작된 벤투호가 19일 이강인과 백승호를 끝으로 소집이 완료됐다.

이번 벤투호는 '월드컵 스타' 조현우와 '아시안컵 득점왕' 황의조, '손세이셔널' 손흥민, '블루드래곤' 이청용 등 배테랑 선수들을 필두로 하고 있다.

또한 '라이징스타' 이강인, 백승호, 김정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첫 발탁'이 이뤄지며 어린 선수들의 활약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A매치 첫 경기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피파랭킹 60위' 볼리비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어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메스와 팔카오를 필두로 한 '피파랭킹 12위' 콜롬비아와 맞붙게 된다.

이번 A매치는 볼리비아전은 KBS2에서, 콜롬비아전은 MBC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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