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의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후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청용은 "파울을 하더라도 공을 따내자는 생각이었는데, 운이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몸이 허락할 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할 때까지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 대해 "경기 결과는 좋다"며 "크로스를 많이 할 수 있게 주문했다. 이승우와 이청용이 잘 이해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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