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종국 하하의 동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국 하하는 24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동업을 하면서 발생한 감정싸움으로 변호사 지인까지 대동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하하는 김종국의 집에서 동업으로 선보인 ‘막곱세트’를 발견하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 인근에 서로의 이름을 건 고깃집을 동업하고 있다.

또 5년간 고깃집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막곱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불곱창, 불막창, 불껍데기로 구성된 ‘막곱세트’는 국내산 축산 원재료와 3단계 버블 세척 공법, 잡내 제거 등을 우선으로 해 최상의 맛을 이끌어냈다.

또 ‘막곱세트’는 김종국 하하가 개발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매장에서 먹는 것과 다름 없는 품질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김종국과 동업에 나선 하하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형은 내 인생의 동반자”라며 “내가 힘들 때 항상 같이 고민과 결정을 나누는 그야말로 가족 같은 사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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