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서핑&뮤직 페스티벌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뮤직 페스티벌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Midnight Picnic Festival) 2019'가 공식 얼리버드 티켓을 지난 3월 2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이하 '미픽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뮤직페스티벌 양일권으로 한정수량을 판매하여, 매년 조기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미픽페스티벌 2019는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된다. 낮에는 서핑 등 다양한 비치 액티비티가 가능하고, 밤에는 야외 뮤직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핫 썸머 페스티벌이다.

▲ [사진='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9' 얼리버드]

미픽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리트는 도심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과 다양한 콘텐츠로 달리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는 것. 낮에는 바다에서 서핑, SUP 강습과 이벤트, 다양한 워터스포츠, 비치 액티비티, 아트 전시 등이 진행되며, 밤에는 대한민국 뮤직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어 전에 없던 썸머 페스티벌로 스포츠와 음악 매니아층은 물론, 휴가철을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한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워터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서핑을 주제로 트렌디하게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 미픽페스티벌은 더욱 차별화되고 새로운 컨텐츠 구성과 서울-고성 간 셔틀버스 운행, 숙박시설 등 고객의 편의 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미픽페스티벌은 다양한 축제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해변에서 열정과 젊음의 흥을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는 대표적인 비치 페스티벌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2019'의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22일(금)부터 60% 할인된 금액으로 네이버, 티몬, 위메프, 쿠팡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이 공지되는 공식웹사이트 및 SNS 계정이 오픈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