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즉각 중단하고 인신공 격성 망언 당원들께 즉각 사과하라

▲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임재훈 바른미래당 4.3 창원성산 보궐선거 상임선대본부장이 "당과 지도부가 특정 의원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오도당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언주 의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임재훈 상임선대본부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언주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 출현해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집중하고 있는 손학규 대표를 '찌질이', '벽창호' 등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분노했다.

임재훈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발언하고 주장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당원으로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며 "기본적인 예의와 도리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손학규 대표 숙식을 하면서까지 온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재환 후보가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데 특정정당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해야 하는 것"인지 이언주 의원에게 반문했다.

임재훈 의원은 그러면서 "내부총질을 즉각 중단하고 해당행위적이고 인신공격성 망언에 대해 당 지도부와 당원들 특히 창원지역에 이름 없이 활동하고 있는 당원들에게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임재훈 의원은 "후보선정 과정에서 일부 반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후보가 결정된 후에는 지도부도 내려와서 헌신적으로 선거운동하는 것이 공당의 멋진 모습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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