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선착순, 클라이밍, 플라잉요가 등 3개 프로그램 100명 모집

▲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운영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19년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학교 밖 프로그램을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동래구 체육회 주관으로 토요일 2시간씩,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온천동 소재 동래구체육회와 동래스포츠클럽에서는 이번 2019년 1기(상반기) 학교밖 프로그램으로 클라이밍, 플라잉요가, 수영 3개 종목, 7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7일부터 동래구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1차 온라인 접수와 2차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홈페이지(http://sat.sportal.or.kr)에 들어가면 '학교 밖' 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교 안' 프로그램도 신청이 가능하다.

2기(하반기) 수강생 모집은 7월 중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