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늘리기 결의대회 및 소형편의장비 사용 교육

(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영천시연합회 회원 70여명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와 소형 편의장비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사진제공=영천시) 한여농과 함께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대회

이날 한여농영천시연합회원들과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개정된 영천시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영천시 출산·양육비 지원 조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영천시) 한여농과 함께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대회

이어 인구늘리기 결의문 낭독과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약속서를 작성했다.

▲ (사진제공=영천시) 한여농과 함께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대회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영천시의 인구증가 시책과 농업인 단체들의 노력을 한뜻으로 모아 영천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단체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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