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정남 SNS

배정남과 친한 누나들의 두바이 여행기가 화제다.

14일 SBS ‘미운우리새끼’들에서는 배정남이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누나들과 두바이 여행을 떠난 장면이 공개됐다.

맛깔나는 사투리와 모델 포스로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는 배정남은 앞서 누나들의 폭로에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의 누나들은 그가 손수 리폼한 옷에 극찬을 보냈다. 의류계에 종사하는 누나들에게 칭찬을 받은 그의 어깨는 한껏 올라갔다.

그는 “두루마기 사서 6시간 동안 손 바느질했다”며 연신 자랑을 늘어놨다.

오랜 만에 근황 토크를 나눈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옛날에는 바빠도 연애 잘했다”며 “지금 애인이 없다는 걸 알려야지”라고 폭로에 나섰다.

이에 배정남은 “한 번 해주고 말하든가”라며 소개팅을 주선하지 않는 누나들에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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