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4. 27~5. 12 여행주간’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내 여행 특별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24일 용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행주간을 앞두고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금번 여행주간은 봄 여행주간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전국지자체가 공동 주관하게 된다.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4계절로 분산하여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전국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 기간에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풍성한 여행과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찾아라 여행주간, 나만의 취향여행, 떠나자 여행주간 등 이벤트 코너에 참여를 하면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진다.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대전, 전남, 강원, 충북, 경북, 울산, 대구, 제주 지역에서 테마별로 여행 코스가 안내되어 있다.

취향저격 마을여행지 20선에서는 개인과 연령대별로 나눠 여행안내를 추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와 여행주간 누리집에 소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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