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유충구제 조기 실시 및 성충방역으로 감염병 발생과 확산 방지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보건소는 23~24일까지 양일간 서천둔치에서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장비에 대한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주시)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점검

방역소독장비 점검은 본격적인 방역소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모기등 유해해충의 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와 읍면동 보유장비인 차량용 및 휴대용 연막(무)기, 분무기 등 방역소독기에 대해 일제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고, 방역요원에게 장비사용 방법, 약품사용 및 주의사항과 방역지리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주시)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점검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소독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모기 유충구제 조기 실시 및 성충방역으로 각종 모기 매개체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해 시민의 건강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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