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청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구청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3일간 총 6회 실시했다.

구청 공무원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어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인식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단장 박정배)의 지도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 상황 인식, 119 신고방법 등과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직접 실습하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수행능력이 중요한 만큼 수성구청 공무원의 응급대처 역량을 높이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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