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파주참사랑실천회,저소득층학생 지원금 전달.(사진제공.파주교육지원청)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5일 (사)파주참사랑실천회로부터 학생생활비 3,000만원을 전달받고, 교육 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지원체계를 강화하여 관내 저소득 학생에게 보다 실효성 있고 지속적인 지원을 강구하였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이형수 교육장은 (사)파주참사랑실천회 회장단이 전달한 지원금을 받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절실한 물질적인 도움으로 따뜻한 이웃의 지지에 힘입어서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어 기쁘다. 파주지역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파주참사랑실천회와 함께 공교육의 교육복지적 가치를 높이기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자.”고 감사말을 전하였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사)파주참사랑실천회에서 2016년부터 매년 3,000만원을 지원받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저소득층 학생 50명에게 매월 5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하여 가정과 학교생활의 안정을 돕고 있다.

2019년도 지원금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15교 (문발초, 문산동초, 봉일천초, 운광초, 운정초, 자유초, 금촌중, 동패중,문산수억중, 봉일천중, 선유중, 한가람중, 문산수억고, 세경고, 율곡고)에서 추천한 학생 50명에게 12개월 동안 매월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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