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보라SNS

배우 신보라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보라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신보라는 “작은 장점은 크게 봐주고 부족한 부분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이라며 “스스로가 조금은 더 따듯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배려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신보라는 언론을 통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 모습만 갖추고 있는 게 아니라 남자다울 땐 남자답고 예의 차릴 때는 예의 차리고 재미있을 때는 재밌고 둘이 있을 땐 애교있고 귀여웠으면 좋겠다”며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신보라는 내달 22일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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