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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2곳, 드론 공격···예멘 후티 "우리소행"

기사승인 2019.05.15  1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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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 석유 시설에 가해진 드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국제뉴스)

(사우디아라비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14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원유 시설 2곳이 드론(소형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산업에너지 장관은 "폭탄을 실은 드론들이 사우디 동부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를 홍해 연안 항만까지 옮기는 송유관과 연결된 펌프장 2곳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알팔리 장관은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지만 진화됐고 한 펌프장만 경미한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세계 원유 공급에 대한 테러 행위다"라고 규탄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이란 제재를 강화하며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불과 이틀 전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겨냥한 '사보타주(고의적 파괴행위)' 공격이 있었다. 미국은 유조선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으나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드론 공격이 있은 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은 트위터에 "예멘인들에 대한 대량학살과 포위작전을 계속한데 대한 대응"이라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박원준 기자 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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