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진천경찰서)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정보보안과장, 정보경비계장, 외사관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20명과 함께 '2019 외국인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가졌다.

진천 지역 체감안전도 향상 및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중 열심히 활동한 12명을 모범방범대원으로 선정하고, 그 중 방글라데시인 하싼, 베트남인 또완과 뚜언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민석 정보보안과장은 "앞으로도 진천군에 안전과 내·외국인의 화합을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지속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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