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가 오는 11월까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올해 교육에는 북구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14개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와 건강 간식 요리하기, 농촌 현장체험 등이다. 

북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먹거리의 중요성과 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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