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캡처

배우 강태성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그가 내달 15일 배우 정아라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해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난달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결혼에 관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강태성은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도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강태성은 상대방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그렇지는 않다. 결혼은 그냥,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올해 안에 그런 소식을 전하면 저도 좋겠다”고 덧붙여 깜짝 결혼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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