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프로비트컴퍼니와 엔터하마 로고)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13일 ㈜엔터하마(대표 은총명. 이하 엔터하마)는 종편에서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두리공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두리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대표 최승주. 이하 프로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tarHAMA 플랫폼의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트로트 인재 및 걸그룹 발굴에 앞장선다.

▲ (사진제공=미스트롯 두리 / 프로비트컴퍼니)

프로비트는 최근 ‘미스트롯’ 출연 후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두리(걸그룹 GBB 메인 보컬)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전문 분야인 일렉트로닉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전 세계 음원들을 한국시장에 소개하고 서비스 하는 선두주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뮤지션 발굴을 위한 공동 사업을 중심으로 StarHAMA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상호마케팅 지원 및 판매 촉진, 자체 생산 콘텐츠 연계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엔터하마는 주얼리,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을 키워낸 ㈜스타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수의 콘텐츠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갖는 등 글로벌 아이돌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StarHAMA 프로젝트는 전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스타육성 생태계구축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엔터하마는 한류에 대한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생성함으로써 한류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스마트폰의StarHAMA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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