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 29일(토)과 7월 6일(토) 오후5시 한탄강관광지 인공폭포 앞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인형극 공연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 인형극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사)한국연극협회 연천지부가 연천군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한탄강관광지를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2019년 한탄강 여름 인형극 축제 가족극장’을 기획하였다.

공연순서는 매직버블 체험, 어린이인형극, 음악공연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한탄강 관광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한탄강관광지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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