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 청주관.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20여년간 국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시장을 이끌어 온 향기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독특한 향기에 이끌려 명화속으로 향기 여행을 떠나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센트온의 뱀부(Bamboo) 향기로 가득차 있다. 깨끗한 대나무 향과 은은한 난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미술관 전체가 울창한 대나무 숲 속에 둘러싸인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향기마케팅이 진행 중인 청주관은 개방된 수장고 형태로 별도의 큐레이션이 없지만, 미술관 구석구석 퍼진 뱀부(Bamboo)향이 내뿜는 상쾌한 향기 바람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여행하듯 관람에 더욱 몰입하게 돼 예술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이 미술관 전체와 작품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관람객들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준다.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은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국내 프리미엄 종합 향기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향기 마케팅의 영역은 공공기관, 서점, 도서관, 갤러리,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향기 마케팅의 영역은 계속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청주관은 개방된 수장고 형태로 별도의 큐레이션이 없지만, 미술관 구석구석 퍼진 뱀부(Bamboo)향이 내뿜는 상쾌한 향기 바람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여행하듯 관람에 더욱 몰입하게 돼 예술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명화와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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