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국 지질조사국(USGS).

(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러시아 동부 해안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5일 오후 러시아 캄차카 반도 니콜스코예에서 북서쪽으로 152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다. 

USGS는 처음 규모를 6.6, 진원 깊이를 33km라고 발표했다 정정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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