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시책 발굴로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

 

(영암=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영암군이 지난 25일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중 정성평가를 대비해 군정의 특색 있고 차별성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다.

군은 34개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 매뉴얼과 평가목적, 평가기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반영했다.

특히, 군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독창적인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군 역점사업과 자체사업을 연계 활용하고,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점식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의 정성평가는 우리군의 우수한 시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표담당자들은 평가지표 매뉴얼을 정확히 파악하여 평가기준에 부합하고 군의 역점 추진사업과 연계한 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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