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은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5만명의 기업인과 재력가로 이뤄진 중국 라이온스클럽(中国狮子联合会)의 수석 부회장인 짜오동 부회장이 다비치안경 매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짜오동 라이온스 수석 부회장은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북방모델학교(北方模特学校)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서울에 중국 대표로도 참석했다. 짜오동 회장의 다비치안경 방문은 최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복 명장 이순화 디자이너의 소개를 통해 이뤄졌다.
매장을 둘러본 짜오동 회장은 다비치안경의 대표 아이웨어인 비비엠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중국에 비비엠을 소개하고 한류 패션을 선도하는 아이템으로써 한중문화교류에도 함께 할 것으로 약속했다.
또한 다비치안경의 홍보를 위해 중국의 백화점과 온라인마켓, CCTV 채널과 모델학교 라인 등을 활용하고 중국의 판빙빙 등 최대 스타들이 매년 모이는 행사에도 주간사로써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치안경의 '비비엠(BIBIEM)' 아이웨어는 장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트렌디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도수테로 최근 이순화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 미국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쇼에 소개되기도 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한복 명장 이순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비비엠 선글라스가 재탄생 했듯이 이번 짜오동 회장의 다비치안경 매장 방문도 그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이다"라며 "비비엠 브랜드가 한류 패션을 이끄는 명품 아이웨어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디자이너 이순화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인 비비엠을 미국의 최대 행사 메모리얼데이에 선보였다. 콜라보레이션된 비비엠 선글라스는 한국의 꽃 무궁화와 미국의 꽃 장미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순금으로 디자인해 미국의 명사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