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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계대출 5조4000억원→전월比 4000억원 확대

기사승인 2019.07.12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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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백성열 기자 = 한국은행은 "6월 중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5조4000억원으로 전월 5조원보다 4000억원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5조4000억원) 이후 최대 증가액이다. 올해 1월 1조1000억원으로 둔화된 뒤 4월 4조5000억원, 5월 5조원 등 증가액이 3개월 연속 커졌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4조9000억원 이후 가장 컸다. 4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3조7000억원, 5월 2조9000억원, 6월 3조9000억원으로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전세자금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아파트 입주 관련 자금수요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4월과 5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0호였으나 지난달은 7천호로 늘었다.

지난달 기타대출 증가액은 1조5000억원으로 전달 2조1000억원보다 감소했다. 이는 통상 5월에는 소비성 자금 수요 등으로 신용대출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 해소 등이 증가폭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6월 기타대출 증가액은 1조8000억원이었다.

다만 은행권 가계대출을 매년 6월만 놓고 봤을 땐 2010~14년 6월 평균 +3.0, 2015~18년 6월 평균 +6.5로 축소됐다. 이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으로 주택매매거래가 부진하면서 과거보다 관련 대출 수요가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은행권의 기업대출 증가액은 2조1000억원으로 5월 6조원보다 축소됐다. 대기업대출은 분기 말 일시상환으로 5월 6000억원 증가에서 지난달 -2조2000억원으로 감소 전환했다.

중소기업대출은 5월 5조4000억원에서 6월 4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취급 노력 등으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백성열 기자 bsy7475@dma.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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