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008년 7월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만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흙신' 라파엘 나달.

당시 나달이 4시간48분 간 접전 끝에 페더러를 3-2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이후 나달과 페더러는 11년 만에 윔블던 준결승에서 다시 맞붙으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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