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산아가 비매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7일 정선아는 자신의 SNS에 영화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그녀가 최근 개봉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 '라이온킹' 직관 상영 중 스크린을 촬영한 사진으로 드러났다.

해당 장면에는 어릴 적 심바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접촉돼 처벌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