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이 『저작권과 문화재산』을 주제로 제8회 포럼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이 『저작권과 문화재산』을 주제로 제8회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회장 손승우)이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가 후원했다.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이원(황사손)은 "우리는 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살아가지만, 오늘 날의 문화콘텐츠는 모두 선임들의 지식과 전통문화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새로운 것을 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계승·발전시키고 과학기술과 융합시키면 보다 큰 가치를 창조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과 문화재산에 있어 큰 가치를 창조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재한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 손승우 회장은 "마이크로콘텐츠 시대가 도래하면서 저작권 분야에는 새로운 이슈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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