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식약청은 오는 19일 부산식약청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보건용 마스크 및 생리대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의약외품(보건용 마스크·생리대) 업체 맞춤형 교육'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용 마스크 및 생리대 제조·수입업체의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관련 규정 ▲의약외품 기준 및 시험방법 ▲의약외품 사후관리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계가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약외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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