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

(평택=국제뉴스) 최철호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2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유승영 시의원 및 평택시 관련부서 등 20여명이 함께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LH 평택사업본부의 하천정비현황 및 고덕통합공공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 이용계획에 대한 브리핑 후 고덕신도시 입주민이 이용할 관련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정장선 시장은 "도심을 흐르는 서정리천의 수질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검토와 주민들의 입주와 기반시설공사 및 건축공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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