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23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오전 11시34분 쯤, 김제시 만경읍 식당 외 2개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해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점포 3개소 1동이 전소 돼 소방서 추산 4344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12시5분 쯤, 순창군 구림면 구산리 밭에서 A모씨(남,74)가 트랙터 밭에서 작업 중 전도 돼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8시26분 쯤, 남원시 동충동 모 조리실에서 A모씨(여,58)가 제면기에 손가락이 끼이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익산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20분 쯤, 익산시 모앞 노상에서 피해자가 보관해 놓은 시가 10만원 상당의 선풍기가 들어 있는 택배박스를 절취 한 피의자 A모씨(61)를 23일, 검거했다.

▲ 무주서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쯤, 무주군 모 야산에서 피해자가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벌꿀을 채밀하기 위해 놓아둔 벌통10개 시가 3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피의자 A모씨(62)를 23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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