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의 기적! 봉사의 힘으로 지킨 희망의 태안을 찾아서 -

2019 봉화군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병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3일(화)∼24일(수)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봉화군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및 대학생 리더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의 기적! 봉사의 힘으로 지킨 태안을 찾아서" 라는 테마 아래 생태갯벌체험,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견학, 해양생태 체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관내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의 기회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자립성 향상과 더불어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김병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원봉사가 어렵고 힘든 것만이 아닌 주변에서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것이며 다양한 신체활동과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