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마오타이그룹코리아㈜는 ㈜제일주류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에서 마오타이 취급점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제일주류는 현재 약 연간 15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의 상을 받은 제주도에서 모범적이고 내실있고 건전한 회사다.

제일주류 문성윤 대표이사는 제주도에서 28년간 주류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주류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도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오타이그룹코리아는 중국 귀주마오타이 그룹의 주류를 수입, 판매하는 총대리점으로 2016년부터 귀주마오타이그룹과 협약을 맺은 이래로 고가의 마오타이주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오타이그룹코리아에서 처음으로 보일 제품으로는 100ml, 500ml의 중국 마오타이 마웬주로 한국인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아주 순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오타이그룹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마오타이주는 가짜 제품이 많아 고객 신뢰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오타이그룹코리아㈜는 위조변조 불가능한 3D스티커를 부착해 믿고 마실 수 있는 마오타이 마웬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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