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최초 수상

'국민의 행복을 위해 We can do it' 작품 응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19일 오후 2시 인사혁신처 5층 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 홍보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모습/제공=영도구청

인사혁신처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 기획한 이번 공모전에 영도구는 홍보 영상 분야에 '국민의 행복을 위해 We can do it'이라는 작품을 응모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We can do it'이라는 작품은 영도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자체적으로 만들었으며,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분위기 구현과 속도감 있는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데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일처리와 창의적인 업무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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