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순창군청 [자료제공]

(순창=국제뉴스) 최철민 기자 =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추석맞이 동력예초기 점검·정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서, 올해도 순창군민은 물론 추석을 맞이해 벌초를 위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 대상으로 동력예초기 점검을 실시한다.

마모되어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인 예초기 날, 플러그 등을 교체하고, 동력예초기 사용법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예초기 점검을 희망하는 군민 벌초객은 농업기술센터 본소 와 서부권 임대사업소에서 점검 등 자가정비.장기보관요령 사용교육도 실시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매년 추석맞이 동력예초기 특별 점검·정비 및 안전 사용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수리 부품을 확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익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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