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산 폰타나리조트서 수상...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의회 발전에 기여

▲ 충남 태안군의회 김영인(사진 왼쪽)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지역신문협회 정태영 회장으로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이 지난 19일 서산 폰타나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 하계 워크숍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인 의원은 제7대에 이어 제8대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한해대책 추진 촉구>, <한국발전교육원 이전 해결방안 요구>, <보훈공원 설치 촉구> 등 5분 발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또 행정사무감사와 제261회 군정질문 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한 장애인 복지향상 대책, 태안군 공유재산 종합관리방안 및 향후대책, 서부발전(주), 태안화력발전소와의 상생협력 방안 촉구’ 등 군정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폈다.  

특히, 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과 통로를 제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추진해 군민들의 신망이 두텁다. 

김영인 의원은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만, 최근 지역 주민들 간 이해 갈등으로 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고민이 쌓여 가고 있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해서 태안군 발전에 기여하라는 격려로 알고, 오로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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