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비발디파크

- 10월 6일까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 및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을 통해 비발디파크 스키 특가 시즌권 판매,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비발디파크는 "시즌 최저가격으로 올 겨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특가 시즌권을 오는 10월 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시즌권은 위메프, 티몬, 야놀자, 지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 소셜커머스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대인 남성 32만원, 여성 30만원, 소인권은 18만원이다. 특가 이외의 추가 할인은 각 해당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스키 꿈나무 육성을 위해 특가권(대인) 및 여성권(대인) 구매 시 10세 이하 자녀(2010년 포함 이후 출생자)에게 시즌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가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중 객실 할인권 4매, 오션월드 2만원 균일가 1매, 스노위랜드 입장권 30% 할인에 리프트와 렌탈 50% 할인으로 구성된 할인권 3매(1매 4인 사용 가능), 부대시설 및 식음시설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5/16시즌부터 비발디파크 시즌권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19/20시즌 특가권을 재 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 입장권 1매를 증정한다.

더불어 19/20시즌 내 1일 1회 스키 및 보드 장비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스키, 보드 프리렌탈권도 오는 10월 6일까지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일권 18만원이다. 프리 렌탈권은 대명리조트 'D멤버스' 회원에 한해 구입 가능하며 스키장 개장 후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전 시즌 종료 이후 SNS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스키장 입장권, 프로모션 등 비용에 대한 관심이 전체 응답자 중 23%로 높아 구매 혜택을 보다 강화 했다"며 "이 외 교통, 시설, 음식 등과 관련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키장 선호도 1위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19/20시즌 서울 수도권 내 75개 승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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