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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 또 다른 강간 범행을…"손이 부드러운 남자였어요"

기사승인 2019.09.19  0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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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과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동일인으로 지목됐다.

경찰 측은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않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해 알렸고, 누리꾼들은 그를 '청주처제살인사건' 이춘재와 같은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춘재는 지난 1994년 언니를 찾기 위해 찾아온 처제를 수면제 성폭행으로 망가트린 뒤 살해해 유기하기까지 했다.

그는 당시 "수면제 때문에 잠들었던 처제가 깨어나 괴로워하자 범행 적발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다"라며 살해의 이유를 밝혔다. 

두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지에 대한 정확한 발표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청주처제살인사건'이 있기 3년 전,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역시 성폭행 및 살인을 저질렀고 그를 목격한 이들은 동일인이 강간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알렸다.

목격자들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본격적인 범행 7개월 전부터 수차례 강간 범행을 저지르고 다녔다"라며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었으며 작은 키, 부드러운 손을 가진 남자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찬희 기자 leech@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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