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16)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세계 기후 파업'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해 8월 학교에 가지 않고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하는 1인 시위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mate)을 시작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파업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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