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서 또래 관계증진 및 학교폭력, 관계부적응 예방의 일환으로 관계회복프로그램을 운영-

‘나를 찾아가는 관계 회복 힐링 콘서트’ 진행 모습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법무부법사랑위원 영주지구협의회(회장  민병철)은 지난 9월 19일(목) 영광중학교(교장 : 박재현)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관계 회복 힐링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를 찾아가는 관계 회복 힐링 콘서트’ 행사에서 강의를 맡은 이재철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 원장은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꿈찾기” 도전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능력 키우기,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내가 원하는 나를 찾아내는 것을 알아가는 순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나를 찾아가는 관계 회복 힐링 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우 간 친밀감 도모, 다양한 체험과 탐방으로 견문을 넓히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영광중학교 이봉진교감 선생님 인사 말씀 모습

영광중학교 교장(박재현)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자 발판이 되는 학교가 되도록 만들어 가야 할 의무가 학교에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찾고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주신 법무부법사랑 위원회에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법무부법사랑위원 영주지구협의회 민병철 회장은 " 이번 3회기의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꿈을 위해 도전하는 진취적인 학생들로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법사랑위원 영주지구협의회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계속해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장학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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